2023 더 메종 후기 + 코엑스 A~D홀 층 위치 정리

오늘은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인  2023 더 메종(THE MAISON 2023) 다녀온 후기입니다. 저는 욕실 발매트랑 벽걸이 전자시계가 너무 감각적이고 인상에 남았어요. 이외 다양한 전시회 작품들 사진이 많고, 코엑스 A~D 홀 층 위치 정보도 담겨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더 메종◆

 

-장소 : 서울 COEX D홀(3층)
-기간 : 4. 20(목) - 4. 23(일)
-관람시간 : 10시-19시 (4.23(일) 18시 관람종료)

-요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현장등록 : 1만원

저희는 사전등록해서 무료로 다녀왔구요. 미리 카톡으로 받은 QR 코드를 키오스크 등록대에 입력하여 손목에 거는 "바코드 출입증 교환권"으로 받았습니다.

 

 

처음엔 어딘지 헷갈렸어요. D홀이라고 하는데 몇층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1층에 COEX A홀이 있고,  2층에 COEX B홀,  3층에 COEX C홀, D홀이 있습니다.

 

 

 

사실 인테리어 감각을 보고 싶어서 갔는데, 소파 단품들, 그림, 그릇들, 이불 등 생활소품들 위주의 전시회였어요. 약간 실망했었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구 사전예매해서 공짜잖아요.

 

 

전시장 개수는 진짜 많았습니다. 한 40개 정도 됐던 거 같아요. 그래도 구입한 건 따로 없고, 슥슥 둘러보기만 하니 다 보는 데 30분 정도 밖에 안 걸렸어요. 구입했으면 시간 더 썼을 거 같습니다.

 

 

요렇게 중간에 포토타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벽면이 다 복슬복슬하고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저는 위 사진에 있는 욕실 발매트와 벽걸이 시계가 신기했어요. 나중에 집 사면 사서 꾸미구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벽걸이 시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전혀 전자시계 같지 않네요.

 

 

이상 더 메종 전시회 후기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