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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

2023 한일관계에 대한 일본 반응, 일본기사내용

by &%^##$^%^! 2023. 1. 9.

안녕하세요. 2023 한일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2023 한일관계 전망에 대해 일본 야후 홈페이지에서 기사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전망 내용과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일본 기사 내용입니다. 

>> 원본 주소

https://news.yahoo.co.jp/articles/936d5046b8d9412eba10421cd0809810c0ff2378?page=2

 

제목은 

['징용공' , ' 북한' 2023년 한일관계는 어떻게 될까? 특파원에게 듣기]

 

한일관계전망을 다룬 일본방송사진

징용공 문제로 흔들리는 한일

2022년 5월 취임한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은 세계 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대항하여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 나라”

라며 주요 외교정책으로 한일관계 개선을 내걸고 있습니다.

관계 개선에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는 것은 태평양 전쟁 중 노동자의 동원을 둘러싼,

「징용공 문제」입니다.

한국의 대법원에서는 2018년 일본 기업에 징용공에 대한 배상을 명하는 확정판결이 나와

일본 정부는 '국제법 위반 상태'라고 반발. 한국 측에 해결을 요구해 왔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당시) “이번 판결은 국제법에 비추어 있을 수 없는 판단입니다.

일본 정부로서는 확연히 대응해 나간다” 라고 반응했습니다. 

동아시아 상황 긴박하고 새로운 움직임

양국의 주장이 평행선을 따라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관리 강화를 계기로 한국에서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이 퍼지는 등 관계는 악화됐습니다.

그 후에도 교착한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윤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동아시아 정세에 새로운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북한·김정은 총서기가

“핵을 포기시키고 자위권의 행사력까지 포기 또는 열세로 시켜 정권을 붕괴시키는 것이

미국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절대 핵은 포기할 수 없다” 라며 1년 만에 최다 37회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전술 핵무기 개발을 서두르고 있어 일본과 한국 모두에게 안전보장환경은

긴박하고 엄격합니다. 

"본질적인 부분은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2022년 11월에 자민당의 아소 타로 부총재가 한국을 방문하는 등, 한일 간 정치적 교류 활성화됐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공식적인 한일정상회담이 실현되었으며

이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은 북한을 염두에 둔

한·미·일 3개국의 안보협력 강화와 징용공 문제 조기 해결로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관계 개선의 조짐은 보였지만, 일부 외교 관계자는 2022년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한일에 큰 움직임이 있던 해였지만, 본질적인 부분은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던 해이기도 했다”

한국 외무성은 4일, 징용공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는 공개 토론회를 1월 12일에 열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은 현안 해결을 위해 크게 움직일 가능성도 있어 한일 양국에 있어서 주목해야 할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특파원에게 듣기: 징용공 문제

RKB 캐스터 : 최대의 현안인 징용공 문제에는, 후쿠오카에 연고가 있는 일본제철등도 관련되어 있습니다만, 양국의 입장은 평행선으로 격차가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요?

특파원: 해결책으로서 한국에서는 현재 일본제철 등 일본 기업이 직접 배상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재단에서 배상금을  대신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징용공의 원고측은 어디까지나 일본 기업의 부담이나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해결의 가능성은 있지만 그 길은 험한 상황입니다.

 

특파원에게 듣기 : 일본을 여행지로 선택하는 한국인의 증가

RKB 캐스터 : 정치적으로는 식어도 관광객수가 부활하고 있고, 후쿠오카에서도 한국인 관광객을 많이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만, 왜 일본이 여행지로 선택되고 있는 건가요?

특파원:일본 여행은 한국에서 계속 대인기입니다. 한국 미디어에서 12월, 20대부터 40대 사이에서 「지금 나 빼고 모두 일본」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 주제로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여행사 조사발표는, 그 중에서도 규슈의 인기가 높습니다. 엔저에 가세해 거리의 근접도 있어, 후쿠오카는 특히 심리적으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장소」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도 2022년 11월은 지난 달보다 90% 가까이 늘고 있으며, 양국의 사람의 왕래는 꾸준히 부활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람의 왕래가 활발해져 교류가 깊어져 가면,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특파원에게 듣기 :  신종코로나는?

RKB 캐스터:후쿠오카도 사가도, 신종 코로나의 감염이 퍼지고 있는데, 한국의 상황과 대책은 어떻습니까.

특파원: 한국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만 있고, 건물 밖에서의 의무는 해제되었음에도,

실제로는 많은 사람이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 대책에 주목이 모여 있고, 단기 비자의 제한이나 입국 전후 검사의 의무화 등 상당히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향후 중국에서 여행객으로부터 감염이 퍼질지 여부가 한국에서 불안시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결국 기사 내용은

그동안 악화되었던 한일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요약, 그리고

최근 재개되었던 정치회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기사에 대한 일본 댓글 반응입니다.

혐한 느낌은 없지만, 우리나라에 대해 긍정적인 댓글들은 없습니다.

깊은 불신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독도 정밀측정을 했다는 게 일본에선

굉장한 이슈 였었네요.  

 

주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은 할만큼 했다.반일교육 때문에 국가 자체가 반일에 찌들어 있는 나라다.

    굳이 한국과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다.

 

2) 강제징용 문제뿐만 아니라 위안부,독도,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이다. 친해지는 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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