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최신 호주 시드니 공항 담배 파는 곳, 호주 추천 담배 정리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기념품 or 선물 용으로 면세 담배 찾으시는 분들 있으실 거에요. 호주 담배 파는 곳과 추천 호주 담배 정리해드립니다. 참고로 시드니 공항에서 한국산 면세 담배는 구할 수 없습니다. 여기는 호주 시드니니까요!!

 

 

 시드니 공항 호주 담배 파는 곳 , 시드니 공항 담배 가격

호주는 담배에 대해 굉장히 엄격합니다. 담배 세금이 엄청나 가격이 비싸고 파는 곳도 숨겨져있어요. 당연히 혐오그림도 담배 곽에 그려져 있구요. 그래서 호주 담배는 와인이나 인형처럼 공개적인 곳에 비치해두지 않습니다.  시드니 공항도 마찬가지에요. 시드니 공항 가셔서 기념품으로 호주 와인이나 과자 사신 후에 계산하는 카운터 몰려있는 곳 있잖아요?? 거기에서 담배도 같이 팝니다. 모든 계산대에서 파는 건 아니고 호주 면세 담배는 가운데 8번 계산대에서 사시면 돼요. 

 

 

 

말씀드렸다시피 가격은 사악합니다. Size가 담배 한개 인데 20개~25개피 있는 위에 빨간색 부분이 한 갑 가격이고  아래 파란색 부분이 200개피 있는 보루 가격입니다. 호주달러 가격이니 한 갑에 15000원~36000원 정도 하네요.ㄷㄷ 담배 브랜드 종류에 따라서도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영국 담배 브랜드들도 많네요. 

 

 

 

 

 호주 담배 추천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호주 담배 브랜드 종류입니다.  참고로 호주 담배는 강도가 정말 셉니다. 골초 친구도 강도가 너무 세서 하루에 1개피밖에 못 핀다고 하더라고요. 

 

 

1. WINFIELD 

현지인들이 많이 피는 WINFIELD입니다. 호주의 대표적이고 가장 인기 있는 담배 브랜드 중 하나이며,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 "Aussie Gold"라고 불릴 정도로 호주에서 널리 소비됩니다. 가격은 40$로 추천드리는 담배 중 가장 비쌉니다. 

 

 

 

 

2. PETER JACKSON

 

오스트레일리아산 담배로 현지에서 매우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20$ 수준으로 가성비 좋은 대중 담배로 인식됩니다. 맛은 Winfield보다 살짝 순한 느낌입니다. Peter Jackson Rich가 가장 강한 타격감이고 Gold버전이 비교적 가볍고 타르도 적습니다. (그래도 한국사람한테는 강한 타격감!)

 

 

 

3. JPS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이긴 하지만, 호주에서도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한 갑에 16$로 가장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