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은 성경 구절들을 선정하고 소개해드립니다.
포스팅 읽으시고 마음이 안정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린도전서 1:27)
->
처음엔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아니 하나님 너무 속 좁으신 거 아닌가....
단순히 지혜있고 강한자들을 질투해서
미련하고 약해도 힘을 주시는 건가.'ㅋㅋㅋㅋㅋ
내 뇌 구조가 어떻길래 이런 대단할 정도로
수준 낮은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그게 아니다.
어차피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이
말도 안되는 지혜와 솜씨를 뽐내는 거다.
택함을 받은 자들은 그 누구보다
강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워진다.
내가 너무나도 작게 느껴진다면,
이 구절을 다시 읽어보자.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10)
-> 신호등 신호준수가 떠오른다,
사소한 생활습관들이 떠오른다.
사소한 말투들이 떠오른다. 시간약속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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