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 여행 마사지 후기입니다!!
여행 4일 동안
<투란스파><블루스파><아리스파>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별 평점도 매겼지만,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예약도 하실 수 있게 카카오톡 ID도 남겼습니다.
여행후기들 보면 베트남에선
"1일 1스파다"해서 많이 가시는데
개인적으론 그렇게까지 좋진 않았어요
마사지 해주는 과정이나 순서가 다 비슷비슷하기두 했고
(심지어 발씻기는거나 평점 매기는 것까지..... 무슨 커리큘럼이 있나 생각했습니다.)
마사지 자체가 일시적으로만 몸의 긴장을 푸는 거라고 하네요
여행지 도착 직후, 끝나고 한국 복귀 전 총 2번만 해도 충분할 거 같아요
1) 투란 스파
전체 평점 ★★★★★
픽업 & 드랍 둘 다 가능
가격(90분 기준): 37$~ 38$ (팁포함)
Kakaotalk ID: jhk75622
별점 5점인 이유는 기본적인 시스템이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사장, 직원분들도 다 매우 친절하고 예의바르시고 한국어를 쓰셔서 편했어요.
마사지 수준도 깔끔했고, 픽업-드랍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사람은 많았지만, 환대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낭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시내에 숙소 잡으신 분들은 공항 도착하셔서 픽업과 같이 이용하시면 편할 거 같아요
픽업 시간과 마사지 시간을 다르게 잡을 수 있는 것두 너무 좋습니다.
환전 우대 때문에 공항보다 시내에서 환전하실 텐데,
픽업 서비스 받구 투란스파에 캐리어 짐 맡긴 다음,
달러 환전하시구, 한시장 여유롭게 들리시구 마사지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마사지 강도가 약한 걸 선호하는데
<보통>으로 선택했는데도 강도가 가장 약했었습니다.
비행기 타구 와서 마사지 받으면서 꿀잠 잤습니다.
투란스파는 다음에 다낭을 간다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2) 아리 스파
전체 평점: ★★★
픽업 or 드랍 중 1번만 가능
가격(90분 기준): 30$~ 38$
카카오톡 ID: (채널에 Ari Spa검색하시면 됩니다)
별점이 낮은 이유는 정말 개인적입니다.
시내에서 거리가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픽업 or 드랍 1번만 가능했고,
시험삼아 마사지 강도를 '강하게'로 선택하고 받았는데 아팠어요.
마사지사 분들이 체구는 작은데 손힘이 엄청나시더라고요.
또 한국인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셨는지 안 계셨어요.
직원들도 영어나 한국어 소통 수준이 낮았어요.
끝나고 먹는 과자나 티도 약하네요. 기본적인 것들이 약합니다.
그래도 분위기 인테리어 자체는 가장 예뻤습니다.
또 바빌론 스테이크 바로 맞은편이라 같이 즐기시기 좋습니다.
마사지 강도만 잘 조절하시면 선택하셔도 후회 없으실 거 같아요
3) 블루 스파
전체 평점: ★★★★
픽업 & 드랍 둘 다 가능
Kakaotalk ID: bluespa6363
이곳은 새벽 귀국 비행기 타시는 분들이 이용하면 너무 좋은 곳입니다.
마사지 Last 시간이 22:00까지도 가능하며(끝나면 11시 반인데도 공항 드랍 가능)
한국인사장님께 부탁드리면 더 늦게까지도 가능합니다.
사실상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중 24시 마사지에 제일 가까운 마사지샵입니다.
시설이나 가격, 마사지는 무난무난 했네요.
특이하게 다낭도깨비가 아니라
다낭토박이 카페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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